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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서울 종로 허리우드 극장, 한국 최초 ‘실버영화관’으로 변신


지난해 한국의 수도 서울시가 서울에 살고 있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 결과 서울의 노인들은 아프지 않고 오래 사는 건강활동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고 이어서 문화활동을 꼽았는데요. 노인들이 즐기고 싶은 문화활동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지난달 한국에서 최초로 문을 연 노인들의 위한 전용영화관 ‘실버영화관’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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