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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서 자살테러로 25명 경관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자살 폭탄 테러로 25명의 경찰관이 사망했다고 아프가니스탄 관리들이 2일 밝혔습니다.

주마 굴 히마트 우루즈간 주 경찰서장은, 경찰복장을 한 범인이 2일 주도 티린코트 시에 있는 경찰훈련소에 들어가 폭탄을 터뜨렸다고 밝혔습니다.

탈레반은 이번 테러공격을 자신들이 수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맥키어넌 아프간 주둔 나토군 사령관은 이 번 폭탄테러 공격을 비난했습니다. 멕키어넌 사령관은 이번 공격은 탈레반 세력이 아프간 주민들의 목숨을 경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계속해서 아프간 경찰을 지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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