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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고깃배를 타고 한국으로‘ 탈북자 정우진씨 가족의 탈북이야기


황해북도 사리원에서 사범대학을 다니던 정우진씨. 2008년 9월 추석 성묘를 나섰다가 작은 배의선장이었던 형의 배를 타고 따라 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왔습니다. 틀기면 죽겠다는 다는 각오로 약까지 챙겨 길을 나섰던 정우진씨 가족은 배를 탄지 7시간 만에 남한 해군에 귀순의사를 밝혔고 무사히 한국땅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24살 청년 정우진씨 가족의 탈북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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