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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띵동~ 차례상 왔습니다.’ – 명절음식 대행 업체 인기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한국에서는 주5일 근무 마지막날인 23일 오후부터 귀성전쟁이 벌어졌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열차표가 매진되었고, 임시열차와 임시 고속버스편성에 고속도로는 거북이 자동차들의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점점 달라지고 있는 한국의 명절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요즘 한국에서는 명절이나 기제사 때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일하는 며느리와 아내들의 수고를 덜어주는 명절음식 대행업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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