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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초대석] ‘퍼스트 스텝스’ 수전 리치 대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북한 어린이 구호 단체 '퍼스트 스텝스'는 7만명 이상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콩우유를 하루 1컵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의 수전 리치 (Susan Ritchie) 대표는 지난 2000년 캐나다정부의 통역사로 방문했다가 북한에서 본 굶주린 어린이들이 계속 눈에 밟혀 '퍼스트스텝스'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인인 리치 대표는 한국에서 어렸을 때부터 총15년을 살았던 경험이 있어 한국어가 유창하고 한반도와의 인연이 각별합니다.

매주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는 '워싱턴 초대석,' 오늘은 '퍼스트 스텝스'의 수전 리치 대표와 함께 합니다. 인터뷰에 손지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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