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의 민주주의 및 국제문제담당, '폴라 도브리안 스키'차관은 지난 18일, 중국에서 착수될 8가지 새로운 청정 기후 발전사업계획을 위한 재정지원을 발표했습니다. 그 사업계획은 '아시아 태평양지역 동반자계획'을 위한 미국 정부 지원활동의 일환입니다. 670여만 달라 상당의 이 사업 계획은 당초 목적에 따라 중국에서 청정 에너지개발을 보완하게 될 것입니다.
기금수혜 대상자들은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교부설, 세계 자원연구소, ICF 국제 햇치 종합상담회사, 통치와 지속가능한 발전연구소, 로렌스 버클리 국립실험실, Pacific Northwest 실험소, 표준 기준연구소산하 국가 페네스트레이션 (Fenestration) 등급위원회 그리고 웨이드 재단 등입니다. 이들 단체는 각기 800만달러의 총 경비를 분담할 자원과 상응기금을 기부하게 됩니다.
8개 새로운 사업계획은 종합대학과 비정부기구, 민간사업체, 국제기구 그리고 지방정부를 포함해 실로 광범위한 성격의 단체들이 제출한 90여개 제안들 가운데 엄선된 것입니다. 이들 계획안은 미국과 중국 그리고 아시아 태평양지역 동반자 계획참가국 단체들 사이의 동반자계획을 대표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동반자계획은 청정기후와 청정 국가발전 목표의 진전을 위해 호주와 캐나다, 중국, 인도, 일본 한국 그리고 미국의 정부와 민간분야를 총 망라합니다. 이 활동계획은 청정기술과 상품 그리고 용역등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고, 연료 효율성이 높은 실행방식의 공유를 가속화하고 청정기술의 보급에 대한 정책상의 장애 요인들을 식별하기 위한 실로 독창적인 노력입니다. 2006년 1월, 이 활동계획이 시작된 이래 아시아 태평양 동반자계획은 8가지 실무단에 의한 115개 사업 계획들을 지원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동반자 계획을 비롯해 세계 전역, 여러 동반자들과 공동협력하면서 미국은 모든 국민들을 위한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연료를 지원할 결의를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