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인 수백 명이1일 카불에서 벌어진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작전으로 가족 3명이 사망한 데 대해 비난하는 거리 시위를 벌였습니다.
미군 주도 연합군은 이 날 해당 가옥의 공격에 개입한 데 대해 부인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이 날 미군 주도 연합군의 공습으로 남자 1명과 어린 아들 두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다른 3명이 군에 끌려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은 미군 주도 연합군에 대해 민간인 사상자를 이유로 무장세력을 겨냥한 공습작전을 축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카르자이 대통령은 나토 연합군과 미군 주도 연합군 병력이 무장세력을 겨냥한 공습 작전 외의 다른 대안을 활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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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ndreds of Afghans took to the
street today (Monday)to protest the killing of three family members in
an attack the protesters blamed on an early morning raid by U.S.-led troopsin
Kabul.
The U.S.-led coalition denied any involvement in the attack on the family's
house.
Witnesses said a man and his two young sons were killed in the raid. They also
said three people were taken away by the troops.
In another development, Afghanistan's president has appealed to U.S.-led forces
to scale back their air strikes on militant targets because of civilian
casualties. Hamid Karzai wants NATO and the U.S.-led coalition forces to use
alternatives to air power in pursuit of mili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