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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탈북자 정착을 돕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를 찾아서


월남자. 귀순용사. 귀순동포. 북한이탈주민. 탈북자. 그리고 새터민, 시대에 따라 용어는 달라졌지만 모두가 국경을 넘어 탈출한 북한동포 여러분을 칭하는 말입니다.

한국을 찾아오는 북한주민들이 흔치 않을 때는 귀순용사 혹은 귀순자라고 불렀고, 1990년대 이후 북한의 경제난으로 한국에 입국하는 북한주민이 늘어나면서 '탈북자' 혹은 ' 북한이탈주민' 이라는 표현을 썼고… 그리고 '새로운 터전에 정착한 주민' 이라는 의미를 담아 2005년 1월부터 '새터민'이라는 공식용어가 정해졌습니다.

지난 1962년부터 탈북자를 월남귀순자라고 부를 때부터 탈북자들의 한국정착을 돕고 있는 단체가 있습니다. 단체의 이름은 계속 바뀌었지만 올해로 46년째 탈북자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후원회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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