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매미소리도 더욱 요란하고 천천히 움직여야 멋과 여유가 묻어 나는 부채바람도 이 더위를 식혀주기에는 부족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더울 때는 나무그늘 아래 발 담글 물가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는 생각이 간절한데요.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도우미를 자처한 한국의 청년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기업인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마련한 대학생들이 해외봉사활동 행사인 '해피무브글로벌(Happy Move Global) 청년봉사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