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골목마다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는 도심 골목길 풍경. 서울과 부산 뿐 아니라 어느 도시에서도 볼 수 있는 평범한 모습인데요.
서울 시내 한 복판에서 자동차보다는 길을 걸어 집을 찾아가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더
익숙한 동네가 있습니다.
우리 집과 옆집을 이어주는 기와지붕이 정겹고 나무 대문 여는 소리가 반가운 이 곳. 첨단 기능이 가득한 고층 아파트 건물에서 볼 수 있는 화려한 전경은 없지만 키 낮은 한옥의 정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서울 도심에 자리한 전통 한옥마을을 찾아가 봅니다.. '북촌한옥마가꾸기에 열심인 윤종복씨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