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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초대석] 28살의 재미 한인 교장 일라이자 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브라이트 스타 차터스쿨'이라는 학교의 교장에 젊은 재미 한인 여성이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28살이 된 일라이자 김 (Eliza Kim) 교장은 이 지역에 학교를 10개 더 늘리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해 졸업까지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야무진 포부를 밝혔습니다.

매주 화제의 인물을 찾아가는 '워싱턴 초대석', 오늘은 일라이자 김 교장과 함께 합니다. 대담에 손지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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