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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생명, 환희 그리고 DMZ’ 사진전 - 사진작가 최병관


총탄이 쏟아지는 전쟁터. 어느 군인의 생명을 보호했을 철모가 사람이 오가지 않는 외로운 땅 비무장지대 DMZ에 남겨져 있습니다.

50여년이 지나 다시 찾은 철모는 진한 갈색의 녹 빛이었고 선명한 총구 옆으로.. 이름 모를 노란 들꽃이 피어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625 전쟁이후 민간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1997년과 1998년 155마일 비무장지대를 다니며 사진으로 담아낸 작가 최병관씨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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