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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인민들도 인간답게 살 수 있길 희망합니다’ – 탈북자 안선희


지난 2003년 북한을 탈출한 함경북도 회령 출신의 탈북자 안선희씨. 이제 한국 생활 3년째가 된 안선희씨는 '이제 한국에 살고 있는 다른 탈북자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탈북자들과 친해지면 혹시 북한에 두고 온 아들과 남편에게 피해가 갈까 봐, 혹시 한국 적응이 늦어질까 봐, 거리를 두고 있었다는 안선희씨는 지난달 북한의 인권상황을 고발하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자유북한주간에 참가한 이후 그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어제에 이어 안선희씨의 탈북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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