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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북한 주민들에게 세상소식을 전합니다 - 철의 장막 두드리는 대북 라디오 방송


1942년 일제강점기, 일본에 의해서 세상소식이 단절되었던 조선사회는 불과 몇 대의 단파수신기를 통해 들은 일본의 패전과 조선의 독립이 가까웠다는 소식을 듣고 독립의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2008년 현재 국가에 의해 외부와의 소통을 철저하게 통제 받고 있는 북한의 인민들, 하지만 정보가 차단된 북한땅에도 다양한 주파수의 라디오 전파를 통해 세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은 북한 인민들에게 세상 소식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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