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을지로 6가에 있는 국립의료원. 국립의료원은 625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상병과 민간환자들의 치료, 그리고 의료진 양성을 위해 지난 1958년에 설립된 국가의료기관입니다. 지난 2006년 5월부터 한국에 정착한 탈북자들을 위한 특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탈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국립의료원에 마련된 북한이탈주민진료센터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은 먼저, 내원하는 탈북자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국립의료원 1층에 마련된 ‘새터민 상담실’을 찾아가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