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워싱턴에서 치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이기동 박사가 최근 북한 수도 평양을 다녀왔습니다. 이기동 박사는 평양에 머무는 동안, 평양 치과 전문 병원에서 최신 의학 강연도 하고,직접 시술도 하며 북한 의사들과 학술적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북한 의사들의 배우고 싶어 하는 열정과 순수한 눈빛에 눈시울이 뜨거워질 수 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매주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얘기를 나눠보는 워싱턴 초대석 오늘은 박영서 기자가 이기동 박사를 만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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