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법원은 외국단체들을 위한 간첩행위와 티베트의 독립을 기도한 혐의등으로 4명의 티베트 인에게 3년에서 최고 10년의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중국지방법원이 이 티베트인들 가운데 3명에게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해외인권단체에 사진과 디스크를 제공해 국가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1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명은 티베트 독립을 조장하는 전단지를 써서 배포한 혐으로 기소됐습니다. 한 명은 달라이 라마를 공개 지지한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았습니다.
신화통신은 4명은 그들이 석방된 후에도 수년간 공민권이 박탈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공민권 제한은 여행에 제한을 받게 되며, 친구와 동료들과의 접촉에도 제한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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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has jailed four Tibetans from three to 10 years on charges ranging from spying for foreign organizations to seeking independence for their homeland.
The official news agency, Xinhua, reports that three of the Tibetans were found guilty of spying and providing intelligence through photographs and discs to unnamed overseas organizations. Two were also charged with writing and distributing flyers that promoted Tibet's independence. One was sentenced after publicly voicing support for the Dalai Lama.
Xinhua says the four will be deprived of political rights for several years after their release. Those restrictions could affect their ability to travel and limit their circle of friends and associates.
The Dalai Lama fled Tibet for India in 1959. China accuses him of seeking independence for his homeland - a charge he repeatedly den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