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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농부들의 수고를 기억하자 - ‘가래떡 데이’ 행사


요즘 시장에 가 보면 무, 배추며 마늘 고춧가루 등 온갖 김장거리들이 가득 쌓여 있습니다. 그리고 쌀가게에는 갓 들어온 각 지역별 햅쌀이 쌓여있고, 사과와 배는 물론이고, 사시사철 선보이는 수입산 바나나에 늦가을까지 나오는 포도, 때이른 귤까지 … 시장에 가보면 가을은 참 넉넉한 계절이구나.. 하는 것을 실감하게 되지요.

더불어 논밭에서 땀을 흘린 농부들의 수고를 생각하게 되지요. 그래서 한국 정부는 매년 11월 11일을 농부들의 긍지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의 날’을 제정하고 있는데… 사실 도시사람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기념일이기도 합니다.

오늘 ‘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에서는 한국 전통의 가래떡을 나누면서 농부들의 수고를 기억하자는 가래떡데이(DAY)행사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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