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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입니다] 10년 뒤의 유망 직업과 쇠퇴 직업


안녕하십니까? 도성민입니다.

최근 발표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래직업은 교사와 의사이고, 또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은 ‘돈’과 ‘보람’이었습니다. 또 미국의 경제주간지 포브스(Forbes)는 지난 10일자 인터넷판에서, 앞으로 일자리가 줄어들 직종을 ‘21세기 최악의 직업’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는데요. 이처럼 직업은 시대에 따라 환경에 따라 그 전망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좀 더 한국의 상황에 집중해 보겠습니다. 앞으로 10년 뒤 유망한 직업과 또 쇠퇴할 직업에 대한 연구보고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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