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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기념 파리에서 대대적 군사 퍼레이드 (E)


프랑스는 14일 파리에서 유럽연합 27개 회원국 병력이 동참한 가운데 연례 프랑스혁명 기념 군사 퍼레이드를 성대하게 거행했습니다.

이날 파리의 중심가인 샹젤리제가에서 거행된 퍼레이드 행사에 취임 후 처음 참석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공화국 수비대의 호위를 받으며 대열을 이끌었습니다.

유럽연합 회원국 27개국 군대가 프랑스 혁명 기념 군사 퍼레이드에 참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그동안 유럽 차원의 통합 방위군의 창설을 거듭 촉구해 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한 해마다 관례적으로 해오던 혁명 기념일 대사면도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대통령은 7월 14일 프랑스 혁명기념일에 폭력범을 제외한 죄수들에 대해 대사면을 실시해 왔습니다.


French President Nicholas Sarkozy has led his first Bastille Day celebration since taking office, turning the Paris event into an all-European festivity.

Mr. Sarkozy today (Saturday) led a parade of military troops from 27 European Union nations down the Champs Elysees avenue in central Paris. This is the first time that armed forces from other EU countries participated in a traditional French military parade on the July 14th national holiday. Mr. Sarkozy has repeatedly called for creation of common European defense.

President Sarkozy broke with another Bastille Day tradition when he refused to grant mass pardons to French prisoners convicted of non-violent crimes. French presidents have for years granted July 14th pardons to relieve prison crowding.

The French national holiday commemorates the 1789 storming of the Bastille prison, which marked the beginning of the French R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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