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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의 대북 의료지원단체들 연합회 구성


북한에 의약품과 의료장비, 의료진을 지원해온 대북 의료지원단체들이 내일(15일) 연합회를 구성합니다. 이들은 개성공단 진료 등 활동을 해온 YMCA 그린닥터스와 대한의사협회, 대한결핵협회가 주축이 돼 ‘대북 의료지원기관 연합회’를 발족하고 앞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지원체계를 갖춰 대북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서울의 도성민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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