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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초대석] 아카데미상 받은 재미 영화제작자 에이미 김


지난 2월 25일 개최된 영화인들의 축제 제 79회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중동지역을 배경으로 한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웨스트뱅크스토리(West Bank Story)’가 최고 단편영화상(Best Short Film)을 수상했습니다.

그런데 5편의 쟁쟁한 후보작들을 물리치고 영예의 아카데미 상을 수상한 이 단편영화의 제작자 가운데 한 명이 재미 한인 여성이라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 위싱톤 초대석 시간에는 한인 영화 제작자로서는 드물게 오스카상의 영예를 안은 에이미 김(Amy Kim) 씨를 전화로 연결해 ‘웨스트뱅크스토리’ 의 제작 배경과 미국에서 활동하는 영화 제작자로서의 이모저모에 관해 들어보겠습니다.

대담에 유미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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