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와 마우저뚱 주의 반군들은 15일 열린 평화 회담에서 합의 도출에 실패했습니다.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총리와 반군 지도자 프라찬다는 총리 관저에서 만났습니다.
지난 10월8일 이후 양측이 만난 것은 이번이 4번째였습니다. 양측은 다시 만날 것이라고 밝혔지만, 다음 번 회담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양측 간의 핵심 쟁점은 반군의 무장 해제와 네팔 왕정의 미래 문제입니다.
(영문)
The government of Nepal and Maoist rebels have failed to reach any agreements in peace talks today (Sunday).
Prime Minister Girija Prasad Koirala and rebel leader Prachanda met at the prime minister's residence. It was the fourth meeting between the sides since October 8th.
The sides said they would meet again. No date was announced for the later talks.
The main disputes are over disarming the rebels and the future of the monarchy in the Himalayan n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