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서부에 있는 수니파 회교 사원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아, 적어도 3명이 살해되고 최소한 6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경찰 당국자들은, 군복 차림의 공격자들이 5일 일찍 바그다드의 지하드 주거 지역에 있는 알 누르 사원을 습격했으며, 사원 경비병들과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라크의 잘랄 탈라바니 대통령은 이브라힘 알 자아파리 총리에게 국가의 단합에 도움이 될수있다며 사임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알 자아파리 총리는 지난 달 22일의 시아파 회교 폭탄 공격으로 촉발된 폭력 사태를 수습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영문)
Police officials say the attackers stormed the al-Nour mosque in Baghdad's Jihad neighborhood early today (Sunday) and fought with mosque guards. They say the gunmen were dressed in military uniforms.
Separately, Iraq's president has put pressure on Prime Minister Ibrahim al-Jaafari to step down, saying his resignation could help national unity.
Jalal Talabani said Saturday a second term for the Shi'ite prime minister could be an obstacle for the country.
The prime minister has been criticized for not stemming violence triggered by the February 22nd bombing of a Shi'ite shr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