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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서 연이은 폭탄테러, 최소 60명 사망 <영문기사 첨부>


이라크 서부 지역 외딴 지역에서 미군이 연 나흘째 저항 세력과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이라크 3개 도시에서 저항 분자들이 자살 폭탄 공격을 자행해 60여명이 숨지고 다수의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바그다드 북쪽 하위자에서 폭탄 벨트를 착용한 한 남자가 경찰관 및 신병 모집소 밖에서 자폭함으로써 적어도 3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라크의 전 지도자 사담 후세인의 고향인 티크리트에서는 과격 단체 안사르 알-수나 군이 적어도 33명이 사망한 폭탄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바그다드에서는 경찰을 겨냥한 3건의 서로 다른 차량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편 미군은 이라크 서부 지역에서 저항 분자들와 테러 분자 아무 무사브 알-자르카위 추종자들을 척결하기 위한 작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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