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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유튜버] 플로리다에서 전하는 미국 남부 문화와 실생활 영어- '진저 Jinger'


[아메리칸 유튜버] 플로리다에서 전하는 미국 남부 문화와 실생활 영어- '진저 J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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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Jinger Cho' 채널을 운영 중인 조향진 씨. 영어강사 경력을 살려 유튜브 시작, 구독자 30만 명 넘었다고요?! 대체 어떤 컨텐츠가 있길래?!

유튜버 진저고요 플로리다 주에 살고 있어요.

미국에 이민을 와서 블로그를 시작을 했거든요. 유튜브를 해보니까 유튜브 좋다 너네도 같이 너네도 와서 해봐라 이렇게 권하셨어요. 편집 촬영 해본 적도 전혀 없는데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을 했어요. 제가 한국에서 할 때 영어 강사를 했기 때문에 영어를 잘 하니까 그러면 나는 소재로 영어로 삼겠다. 좀 더 가볍게 사람들이 영상 가볍고 재밌게 보게 만들기 위해서 이제 문화 쪽으로 좀 소재를 넓혀가지고 한국 미국 문화 차이 미국 내에서 한국 드라마나 케이팝 이런 거 반응 등등 다양하게 좀 소재를 넓혀서 하고 있어요.

솔직히 잘 될 줄은 몰랐어요.

그냥 지인분이 말씀하시기를 한 1년 해보고서 안 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되면 좋은 거고 그래서 일단은 꾸준히 했거든요. 처음에 영상 올리면 아무도 안 봐주고 100명 구독자 100명 찍는 것도 진짜 힘들고 그랬거든요.

결국 버티면 또 잘 되거든요.

근데 그거를 못 버티고 그만두는 분들도 꽤 많고 그렇다고 들었어요. 근데 저는 계속 버텼고…. 유튜브 구독자에는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왜냐면은 막 40만 50만 100만 유튜버들을 많이 보잖아요.

물론 잘 되는 채널도 있지만 구독자 수에 비해서 조회수가 되게 안 나오는 채널들이 있어요. 구독자 수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 사람들이 재미있게 보는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꾸준히 하는 거 그게 목표이자 계획이에요.


미국 문화와 실생활 영어 진저 Jinger

플로리다에서 전하는 찐’ 생활 모습이 호응 얻으며 인기 몰이.

Q. 채널 개설 동기는?

브이로그로 시작했다가 어 강좌가 주목 받아 구독자 31만 명 대형 채널로 성장.
‘K-팝 허브’로 지평 넓히는 중

라이브 방송으로 방문자들과 적극 소통.

Q. 이렇게 성장할 것 기대했나?

1년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 정체기 겪었으나 끈기로 극복 미국과 한국 잇는 가교 역할 자부.

구독자 수 욕심없고 ‘소통 공간’ 제공에 보람.

조회수 100만 넘는 게시물 다수

영어 발음 설명하는 영상들은 속속 200만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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