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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시트로앵 합병 합의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앵(PSA)이 합병에 합의했다.

거대 자동차업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푸조시트로앵(PSA)이 합병에 합의했습니다.

두 회사는 어제(30일) 발표를 통해, 합병 세부 사항을 확정하지는 않았지만 50대 50으로 합병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FCA는 이탈리아와 미국이 합작한 자동차업체로 산하에 지프, 마세라티, 알파로메오 등 회사가 있습니다. PSA는 프랑스 푸조·시트로엥 브랜드를 보유한 유럽 2위 자동차업체입니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매출액 500억 달러, 그리고 연 자동차 판매 대수 870만 대에 달하는 세계 4위 자동차업체가 탄생합니다. 두 회사는 합병해도 기존 공장을 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SA와 FCA는 합병을 통해 비용 절감과 과다생산 방지, 그리고 전기차 투자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원하고 있습니다.

FCA는 과거 프랑스 르노와 미국 제네럴 모터스(GM)와도 협력관계를 맺으려고 시도한 바 있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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