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 가능 링크

일 경제산업상 '금품 제공' 의혹 사임


스가와라 잇슈 일본 경제산업상.

일본의 스가와라 잇슈 경제산업상이 금품 의혹으로 25일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NHK 방송에 따르면 이날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측근인 스가와라 산업상은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사임했습니다.

스가와라 산업상의 금품 의혹은 지난 2007년 스가와라 산업상이 자신의 지역구 유권자들에게 멜론과 게 등을 선물을 줬다는 주간지의 보도로 알려졌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은 스가와라 산업상이 이달 초 자신의 후원자 가족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가와라 장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산업부가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정치 활동에 대한 보고서가 의회 심의를 방해하지를 원하지 않는다며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한편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스가와라 산업상의 임명이 자신의 책임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스가와라 산업상의 후임으로 자민당의 카지야마 히로시 의원이 업무를 이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XS
SM
MD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