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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얻은 것 없이 철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 백악관 각료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얻는 것은 별로 없이 미군을 마구 철수시키고 있다고 미국의 뉴욕 타임스 신문이 비판했습니다.

이 신문은 21일 미국의 외교관과 전문가들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아프리카연합(AU) 대사를 지낸 루번 브리게티 조지워싱턴대 학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일관성 있는 정책 결정보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같은 독재자들의 환심을 사는 데 더 관심이 있는 것같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한 연합군사훈련 취소 결정을 내리기 전 관련 논의를 한 유일한 인사는 김정은 위원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은 시리아에서 미군을 철수하고 아프간 주둔 미군을 감축했습니다.

미국은 2차 대전이후 20여만명의 미군을 유럽과 아시아, 중동에 배치해왔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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