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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대교 회당 근처 총격으로 2명 사망... 반유대인 범죄 규정


총격사건이 발생한 독일 할레에 있는 유대교 회당 앞에서 10일 경찰이 보초를 서고 있다.

독일 할레에 있는 유대교 회당 근처에서 어제(9일) 괴한이 총을 쏴 2명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회당으로 들어가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근처 거리와 식당에서 총을 쐈습니다. 당시 유대교 회당 안에는 '속죄의 날(욤키푸르)'을 맞아 80여 명이 있었습니다.

독일 내무부는 이 사건을 혐오범죄와 반유대 범죄로 다루고 있습니다. 현재 연방 검찰이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독일 사법당국은 체포한 용의자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총을 쏜 사람이 28세 독일인 스테판 B 씨라고 전했습니다.

독일과 국제사회는 이번 사건을 비난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베를린에 있는 유대교 회당을 찾아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하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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