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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올 성장률 6.6%~6.8% 전망"


베트남 하이즈엉의 포드 자동차 엔진 공장.

미-중 무역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경제가 크게 성장할 전망입니다.

베트남 현지 소식통은 베트남의 올해 국내 총생산(GDP)가 6.6%~6.8%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베트남 경제 규모는 3천억 달러에 달합니다. 그러면서 제조업과 늘어난 수출량이 베트남의 경제 발전을 이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미-중 무역갈등 속에서 중국에서 빠져나와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긴 것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입니다. 예를 들어, 이어폰 생산업체인 고어텍(GoerTek)은 베트남으로 공장을 옮기면서 2억6천만 달러를 투자할 방침입니다.

베트남은 지난 1980년대 후반부터 미국과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재건하기 위해 수출 제조에 의존해 왔습니다.

베트남의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중산층이 크게 늘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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