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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미사일 시험발사, 중국 위협 대응"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

미 국방부는 최근 미사일 시험 발사가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21일 폭스뉴스(FOX NEW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가 중국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의 경제력과 야망을 근거로 러시아보다 더 위협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미사일 시험발사가 중국을 억제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가 더 큰 관심사라며 큰 그림을 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미군은 18일 캘리포니아주 해안에서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 했습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 정부가 지난 2일 러시아의 조약 위반을 사유로, INF를 공식 파기한 지 2주일여 만입니다. INF는 사거리 500~5천500km 지상 발사 미사일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입니다.

한편 러시아와 중국 정부는 미국의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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