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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인도 등 산사태...70여명 사망


지난달 중국에서 발생한 산사태. (자료사진)

미얀마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20여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언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9일 미얀마 남동부 몬주의 한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6개 가구가 진흙에 파묻혔으며, 현재까지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미얀마 당국은 곧바로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22개의 시신을 발견하고, 47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1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유엔은 일대에 내린 폭우로 약 8만9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인도에서도 산사태로 42명이 사망했다고 인도 당국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10만 명의 주민들이 대피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베트남에서도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최소 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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