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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파키스탄, 세계은행에서 9억 달러 차관 도입


경제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의 카라치 시장 모습.

경제난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이 세계은행(WB)에서 9억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받기로 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키스탄과 세계은행은 18일 9억1천800만 달러의 차관 제공 합의안에 서명했습니다.

제공되는 자금 가운데 4억 달러는 세금 제도를 개혁해 재정을 확충하는 데 사용됩니다.

파키스탄의 인구는 2억800만 명이나 되지만, 소득세를 내는 국민은 18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파키스탄은 이 자금을 활용해 세금 제도를 개선해 납세자 수를 350만 명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파키스탄은 중국이 주도하는 일대일로 사업에 참여해 엄청난 규모의 차관을 들어왔다가 채무 상환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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