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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동서 B-52 폭격훈련..폼페오 “이란과 조건 없는 대화”


미군의 B-52 전략폭격기. (자료사진)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군이 중동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미 공군은 2일 성명을 내고 아라비아해에서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호와 B-52 전폭기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항공모함에 탑재된 슈퍼호넷 전투기와 시호크 헬리콥터 등도 참여했습니다.

미 공군 측은 전투기들이 1일 모의 폭격 훈련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미군은 걸프 지역 일대에 항공모함과 B-52 폭격기, 패트리엇 미사일 포대 등을 배치했습니다.

한편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2일 이란과 조건 없는 대화 용의를 밝혔습니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이날 스위스에서 외무장관 회담에 이어 공동기자 회견에서 미국은 조건 없이 이란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이 정상국가처럼 행동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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