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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란산 원유 수입국들 대안 찾을 수 있을 것"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 22일 워싱턴 국무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 제재 조치를 발표했다.

이란산 원유에 대한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공급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미국 정부가 24일 밝혔습니다.

미 당국자는 이날 전화 기자회견을 갖고 이란산 원유의 최대 석유 수입국인 중국이 다른 곳에서 석유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은 지난 22일 5월 초에 만료되는 제재 유예 조치를 더 이상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미국의 결정을 비난했습니다.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과 협상을 할 준비가 전혀 돼 있지 않으며 이란을 붕괴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란은 미국이 우리가 저항할 수밖에 없게 한 결정에 대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VOA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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