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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동부 군기지 피습...혁명수비대원 1명 사망


22일 이란 남서부 도시 아흐바즈에서 열린 군사 퍼레이드 도중 무장괴환에 의한 총격이 발생하자 퍼레이드 참여한 군인들이 땅바닥에 몸을 붙인 채 상황을 살피고 있다.

2일 이란 남동부에 있는 군 기지를 겨냥한 공격으로 이란 혁명수비대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고 이란 관영 매체들이 밝혔습니다.

이란 관영 IRNA통신은 닉 샤흐르 소재 바시즈 기지에서 이날 오전 군인들이 통신선을 설치하다 공격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시즈 기지는 이란 혁명수비대에 속한 민병대의 기지입니다.

이란 반관영 매체 타스님통신은 이슬람 수니파 반군조직이 이번 공격의 배후를 자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공격받은 기지가 위치한 닉 샤흐르는 마약 밀매자들과 수니파 반군 탓에 오랫동안 불안정했던 곳입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에서는 1일부터 이란 이슬람혁명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관련 행사는 열흘간 이어집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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