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무역갈등과 남중국해 군사적 대치 등으로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 연방 상하원 의원 대표단이 중국을 방문했습니다.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 케바디아에서 세계 최고 높의 동상 "통일의 조각상"의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
.
[오늘의 사진] 2018. 11. 1
1
폭우로 인해 침수된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광장에서 관광객들이 걷고 있다.
2
미국 뉴욕사의 바에서 할로윈을 맞아 분장한 한 여성이 손님들에게 사탕을 나눠주고 있다.
3
'죽은자들의 날'을 맞아 멕시코 후치탄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해골 분장을 한 남녀가 행진하고 있다.
4
해가 지는 인도 서부의 구자라트주 케바디아에서 인도 개국공신 중 한 명인 발라바이 파텔을 형상화한 "통일의 조각상"이 보인다.
5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8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 여자 경기에서 벨기에 출신의 악셀 클린커트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7
인도네시아 교통안전위원회(KNKT) 소속 직원이 자카르타 해상에 추락한 인도네시아 라이언에어(Lion Air)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옮기고 있다.
8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 베이징에서 테네시 상원 의원 라마 알렉산더 등 미국을 방문한 공화당 연방 상하원 의원 대표단과 회담하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미국 의회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견고하고 안정적인 미-중 관계는 두 나라 국민 모두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