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곧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것이라고 밝힌데 이어, 폼페오 국무장관이 다음달 정상회담 조율을 위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이란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제 73회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공방을 주고 받았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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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73차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별도의 회담을 했다. 미국 국무부는 폼페오 장관과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회동이 이뤄진 이후 폼페오 장관의 내달 방북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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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 73회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용기와 조치들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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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3회에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뉴욕에서 시위자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을 반대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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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뉴욕에서 열린 제73회 유엔총회에서 연설하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로하니 대통령은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을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총회에서 이란 정권은 "죽음과 파괴, 혼란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나라"라고 비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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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어린 학생들이 쓰레기로 가득찬 개울가 위 다리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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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미디언 빌 코스비가 성폭행 혐의 등으로 최고 10년 형을 선고 받은 후, 수갑을 차고 재판장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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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는 미국 뉴저지 호보켄의 허드슨 강을 따라 시민이 우산을 쓴 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