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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교역량, 지난해보다 57.8% 줄어


북중 접경 랴오닝성 단둥항의 화물 전용 부두.

올해 1월부터 8월 사이 북-중 교역량이 전년도 대비 57.8% 줄어들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23일 중국 해관총서 자료를 인용해 이 기간 두 나라 무역액이 15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며 이 같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 기간 북한의 대중 수출액은 1억4천360만 달러로 전년도보다 89.3% 줄어들었고, 반대로 중국이 북한에 수출한 물품 총액은 13억6천만 달러로 전년도 대비 38.9% 하락했습니다.

다만 중국의 8월 대북 교역액은 2억1천990만 달러를 나타내, 전달의 1억9천462만달러보다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특히 중국의 수출액이 2억70만 달러로 1억7천748만 달러였던 7월보다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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