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세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흥미로운 소식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베네수엘라에서 식량과 일자리를 찾아 브라질로 탈출하는 이주민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치안 유지를 위해 군 병력 투입을 결정했습니다.전희숙 선수가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에서 푸이팅(중국)에게 8-3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의 사진] 2018.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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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성 스테파노 축일을 맞아 도나우강 위로 불꽃이 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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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콜로세움 극장에서 무용수 김기민과 율리아 스테파노바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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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아드하' 첫 날을 맞은 예루살렘 구도시의 성전산에서 남성이 아들을 하늘 높이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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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 준결승에서 전희숙 선수가 일본 아즈마 세라 선수를 15-9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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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부 호라이마주의 국경 지역에서 베네수엘라 이주민들이 현지 주민들이 불태운 텐트 옆을 지나 이동하고 있다. 베네수엘라에서 식량과 일자리를 찾아 브라질로 탈출하는 이주민들이 급증하는 가운데 브라질 정부가 치안 유지를 위해 군 병력 투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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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방문한 카를로스 카스타네다 엘살바도르 외교장관(왼쪽)과 왕이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베이징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수교협정문에 공식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대만 차이잉원 정권 출범 후 다섯 번째 단교 사례로 대만의 수교국은 이로써 18개국으로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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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군의 MD 530F 헬리콥터가 탈레반이 은신해 있는 가옥을 폭격한 후 연기가 치솟고 있다. 앞서 탈레반은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대통령궁과 미 대사관을 향해 로켓포를 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