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가 첫 실전 무대에서 최고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기록했습니다.
24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연아는 일본의 안도 미키 선수와 러시아의 툭타미셰바 선수를 월등한 점수차로 제쳤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날 받은 점수는 그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한 차례 점프 착지에서 실수를 했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VOA뉴스
김연아 선수는 6일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기록했습니다.
24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김연아는 일본의 안도 미키 선수와 러시아의 툭타미셰바 선수를 월등한 점수차로 제쳤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이날 받은 점수는 그가 2006년 시니어 무대에 올라온 뒤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것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한 차례 점프 착지에서 실수를 했지만 좋은 연기를 보여 관중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VOA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