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성 폭풍 ‘카렌’이 멕시코만을 향하면서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와 플로리다 당국이 일대 주민들에게 허리케인 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카렌은 올 첫번째로 미국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입니다.
미국 국가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카렌은 오늘 (4일) 그 위력이 커져 내일 해안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카렌은 현재 멕시코만 남동부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풍속 1백km에, 시간당 12마일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VOA 뉴스
카렌은 올 첫번째로 미국을 강타하는 허리케인입니다.
미국 국가허리케인센터에 따르면 카렌은 오늘 (4일) 그 위력이 커져 내일 해안에 도달할 전망입니다.
카렌은 현재 멕시코만 남동부 해상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 풍속 1백km에, 시간당 12마일 속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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