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호 태풍 우토르가 오늘 (14일) 오후 중국 남부 광둥성 타이산시와 잔장시 연안에 상륙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홍콩에서는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주식시장도 일찍 마감됐습니다.
홍콩에는 시속 1백22km의 강풍과 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토르가 접근하면서 광둥과 하이난, 푸젠성 지역에는 오늘 밤 최고 3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습니다.
우토르는 이번 주 초 필리핀을 강타해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만여명이 대피했습니다.
VOA 뉴스
이에 따라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홍콩에서는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주식시장도 일찍 마감됐습니다.
홍콩에는 시속 1백22km의 강풍과 호우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토르가 접근하면서 광둥과 하이난, 푸젠성 지역에는 오늘 밤 최고 350㎜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습니다.
우토르는 이번 주 초 필리핀을 강타해 산사태와 홍수가 일어나 적어도 6명이 숨지고 3만여명이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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