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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지난 2차 세계대전 이래 최대 규모의 군함을 공개했습니다.

6일 요코하마에서 공개된 군함 이즈모 호는 건조비에 12억 달러가 소요된 가운데 길이가 250미터에 달하고, 9대 이상의 헬리콥터를 적재할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오는 2015년부터 해상에 실제 투입될 이즈모 호는 중국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등에 투입될 전망입니다.

이즈모 호는 또 각종 자연재해 현장에서 구호 활동도 벌이게 될 것이라는 게 일본 당국의 설명입니다.

일본군 자위대는 평화 헌법에 따라 공격용 무기들의 생산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베 신조 총리는 이 같은 규정을 수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중국은 일본이 과거 전쟁에 대해 사죄하기는커녕 또 다시 군사적인 도발을 감행하고 있다며 비난하고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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