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북부 지방에서 이슬람 무장 반군의 공격으로 인한 희생자 수가 2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의료 당국은 30일 카노시에서 전날 밤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당초 12명에서 두 배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개인이나 단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군 당국은 이번 공격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는 보코하람과의 유혈 충돌로 수 천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VOA 뉴스
의료 당국은 30일 카노시에서 전날 밤 발생한 폭탄 공격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당초 12명에서 두 배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나선 개인이나 단체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그러나 나이지리아 군 당국은 이번 공격은 이슬람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나이지리아에서는 보코하람과의 유혈 충돌로 수 천여 명이 희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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