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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전 미 국무장관 "북한 핵무기는 자살행위"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콜린 파월 전 미 국무장관 (자료사진)
미국의 콜린 전 국무장관은 북한이 핵무기를 갖는 것은 자국의 안보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자살행위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전 국무장관은 10일 도쿄에서 아사히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려 할 경우 미국은 즉각 북한을 공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월 그는 또 제대로 된 지도자라면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는 실질적으로 사용할수도 없는 무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콜린 파월은 합참의장을 거쳐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간 국무장관을 지낸 바 있습니다.

VOA 뉴스 최원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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