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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리, 북일협의 재개 불확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이 5월 26일 네이피도에서 열린 만찬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테인 세인 버마 대통령이 5월 26일 네이피도에서 열린 만찬에서 축배를 들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일 협의와 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북일 협의와 북핵 6자회담 재개 가능성이 아직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버마를 방문 중인 아베 총리는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중국을 방문해 6자회담을 포함한 각종 형식의 대화를 원한다고 밝힌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25일 기자들에게 6자회담과 일북협의를 재개할 전망이 있는 것도 아니며 다른 참가국들과 그 시기를 조율하고 있지도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북한 핵과 미사일, 일본인 납치 문제를 포괄적으로 해결하겠다고 강조하고, 한국 미국 등과 공조해 북한에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끝)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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