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6월 말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
백악관이 어제 (20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각국 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그리고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는 케냐 출신이며, 오바마 대통령은 2번의 임기 중 아프리카 대륙을 단 한번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9년 가나를 방문했고, 미셸 오바마 여사는 남아공과 보츠와나를 방문했습니다.
VOA 뉴스
백악관이 어제 (20일)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세네갈과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각국 정치계와 경제계 인사 그리고 청소년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아버지는 케냐 출신이며, 오바마 대통령은 2번의 임기 중 아프리카 대륙을 단 한번 방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009년 가나를 방문했고, 미셸 오바마 여사는 남아공과 보츠와나를 방문했습니다.
VOA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