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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에서 24일 8층짜리 상가 건물이 붕괴돼 지금까지 87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현재 구급대가 현장에서 생존자 수색과 시신 발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구조대원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고가 날 당시 라나 플라자 쇼핑센터 건물 2층에 약 2천명의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 상가 건물에는 은행과 상점들, 의류 공장이 들어서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가 난 다카와 그 인근 지역은 불법 건축물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8년전에도 이 지역에서 의류공장 건물이 무너져 수십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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